• ▲ 도끼ⓒ도끼 인스타그램
    ▲ 도끼ⓒ도끼 인스타그램

    2005년 불과 16살의 나이에 데뷔 후 10여년 만에 최고의 래퍼로 성장한 도끼가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일으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도끼의 어린 시절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도끼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2년 겨울 컨테이너 박스 살던 시절에"라는 제목의 글과 사진을 올렸다.

    도끼는 사진 속에서 동료 래퍼로 추정되는 한 남성과 퀵보드를 타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끼의 세련된 패션감각과 짙은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나혼자 산다' 도끼 2015년 남부럽지 않게 즐기고 사는 그대" "'나혼자 산다' 도끼 대단해" "'나혼자 산다' 도끼 진정한 bottom to the top respect 입니다"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도끼는 지난 4일 오후 11시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 진솔한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