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주노 ⓒ방송의적 방송화면
    ▲ 이주노 ⓒ방송의적 방송화면

     

    가수 이주노가 사기혐의로 고소당해 대중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주노는 지난해 1월 동업자 최모(46·여)씨에게 사업자금 1억원을 빌린 후 갚지 않은 사기혐의로 최모 씨로부터 고소를 당해 이달 12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당했다.

    최 씨는 충북 음성군에서 음식점을 함께 운영해온 이주노가 "1주일 안에 갚겠다"며 돈을 빌려간 뒤 갚지 않자 올해 4월 경찰에 고소장을 냈던 것.

    이주노는 지난 6월 중순 경찰에 출석해 "일부러 갚지 않은 것은 아니다"라고 해명했지만, 경찰은 변제 능력과 의사가 없다고 판단해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주노 사기혐의라니 무슨 변이냐" "이주노 사기혐의, 이럴 수가" "이주노 사기혐의 안타깝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