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오픈
  •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마지막 바캉스 할인 이벤트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발길을 유혹하고 있다. 

    브로드웨이 50주년, 한국 초연 10주년을 기록한 세기의 명작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지친 일 상에서 마지막 바캉스를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라운지 라스트 바캉스 할인'을 진행한다. 

    8월 31일부터 9월 20일 기간 중 비씨카드를 통해 예매하면 최대 5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인 4매, 9월 1일부터 9월 20일 공연에 한함). 자세한 내용은 예매사이트 비씨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컬 '맨오브라만차'가 공연되는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는 다양한 편의시설을 자랑한다. 극장 아래에는 다양한 식음료 매장과 쇼핑몰들이 연결돼 있어 공연관람과 함께 외식, 쇼핑 등 다양한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다. 남녀노소가 편하게 즐기는 도심 속 바캉스로 제격인 셈이다.

    "미쳐 돌아가는 이 세상에서 가장 미친 짓은 현실에 안주하고 꿈을 포기하는 것이다." 스페인 유명작가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의 소설 '돈키호테'가 원작인 뮤지컬 '맨오브라만차'는 각박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잃지 말고 살아가야 한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배우 류정한, 조승우, 전미도, 린아, 정상훈, 김호영 등의 열연으로 연일 기립박수를 받고 있는 '맨오브라만차'는 9월 3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을 오픈하며, 11월 1일까지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사진=오디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