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울림엔터테인먼트
    ▲ ⓒ 울림엔터테인먼트
    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뤘던 서지수의 컴백으로 '러블리즈'가 '제2의 소녀시대'라는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걸그룹 러블리즈의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는 27일 자정을 기해 러블리즈의 새로운 트레일러를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특히 이번 활동부터 합류하게 된 서지수에게 시선이 모이고 있다.

    서지수는 지난해 11월 데뷔를 앞두고 온라인 상에서 악성 루머가 퍼지면서 네티즌들의 호된 질타를 받아왔다.

    하지만 경찰의 수사 결과 서지수와 관련한 악성 루머가 허위사실이었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뒤늦은 데뷔가 가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