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엘르
    ▲ ⓒ엘르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가을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키코는 최근 한 카페에서 패션 잡지 ‘엘르(ELLE)’ 팀과 함께 ‘카페 문화’ 콘셉트로 진행되는 화보를 촬영했다.

    키코는 이번 화보에서 무심한 표정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가을 느낌을 표현한 웜브라운톤의 메이크업 등 여성스러움을 한껏 표현했다.

    특히 깊게 파인 브이넥의 원피스와 바이커 자켓은 시니컬한 느낌을 전달, 더불어 올블랙의 자켓과 튜브탑을 통해 숨길 수 없는 각선미를 드러냈다.

    또 그가 현장에서 패션 하우스 브랜드 ‘칼 라거펠트(KARL LAGERFELD)’의 다양한 아이템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한편 미즈하라 키코의 또 다른 화보는 ‘엘르(ELLE)’ 8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