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효성 ⓒ4가지쇼
    ▲ 전효성 ⓒ4가지쇼


    26일 오전 JLPT 시험 결과가 발표된 가운데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가수 크로스진의 타쿠야에게 일본어를 배운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전효성은 지난 5월 19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4가지쇼'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고양이 카페를 찾았다. 이곳에서 전효성은 크로스진의 타쿠야를 만나 일본 진출을 위한 일본어 공부에 나섰다. 이날 효성은 타쿠야보다 고양이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전효성은 "어릴 때부터 보아 선배님을 보고 일본 진출을 생각했다"며 타쿠야와 열혈 일본어 공부에 나섰다. 타쿠야는 전효성에게 최근 일본의 유행어 등을 전수했고, 두 사람은 즉석에서 일본어 개사를 하기도 하는 등 일본어에 매진했다.

    한편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JLPT 전효성, 보아가 일본어 전도사 역할 많이 했지" "JLPT 전효성, 귀여워" "JLPT 전효성, 타쿠야 요즘 뭐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