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기타맨'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배우 정상훈을 꺾고 2라운드에 진출한 '전설의 기타맨'이 엑소 멤버 첸이라는 추측이 강하게 주장되고 있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제11대 복면가왕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가수들이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날 두 번째로 무대에 오른 '어메이징 척척박사'와 '전설의 기타맨'은 토이의 '뜨거운 안녕'을 선곡해 열창했다.

    그 결과 '전설의 기타맨'이 2라운드에 진출했고, '어메이징 척척박사'는 배우 정상훈으로 밝혀졌다.

    반면 '전설의 기타맨'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했다. 연예인 판정단에서는 인피니트의 성규가 아니냐는 의견이 제기됐지만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목소리가 똑같다는 이유로 엑소의 첸을 지목하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기타맨 정말 첸일까?" "복면가왕 기타맨 인피티는 성규? 궁금해" "복면가왕 기타맨 아이돌인 것 같긴한데"라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