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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캡처
뮤지컬 배우 정상훈이 뮤지컬 공연 도중 있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정상훈은 지난 7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정상훈은 “여배우 팔꿈치에 맞아서 라미네이트가 빠졌다”고 운을 뗐다.이어 정상훈은 “무대가 때마침 흰색이어서 안 보였다. 여배우도 놀라서 ‘상훈이 오빠 괜찮아요’ 했는데 마이크에 나왔다. 빠진 이를 찾으려 다들 대사하면서 두리번거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한편 정상훈은 1998년 SBS 드라마 ‘나 어때’ 데뷔 후 왕성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