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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7에 출연한 길민세가 과거 넥센 히어로즈의 선수였던 이력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논란이 됐던 SNS이력이 새삼 조명되고 있다.
특히 프로에 입단한 후, 태풍 볼라벤이 몰아쳐 전남 지역에 큰 피해를 안기고 강진 베이스볼 파크가 대파돼 2군 선수단이 호텔로 피신한 상황에서 SNS에 "집에서 몸 사리지 말고 교회 가서 기도나 해라 살려달라고. 할렐루야" 등의 황당한 글을 올려 비난을 받았던 것.
이런 가운데 길민세가 자신의 SNS에 "전 참 행복한 남자에요 야구하는 날도 53일 바께 안남앗구요.벤츠냐 아우디냐 BMW냐 뭘살지 고민하고 잇는 행복한남잔거가테요"라며 틀린 문법과 띄어쓰기를 보이며 해수욕장 모래사장에서 V컷을 한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길민세 천진난만한 얼굴..""길민세 귀한 집 자식인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