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길민세, 휘문고시절 '짱구'같은 외모로…간호사 손길에 '아흣!'

야구선수 출신 길민세가 '슈퍼스타K7'에 출연한 가운데 길민세의 앳된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길민세 휘문고 시절'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길민세가 반삭 머리스타일을 하고 지금보다 작은 체구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길민세는 당시 제44회 대통령배 고교야구 대회에서 머리 부상을 당해 붕대를 감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슈퍼스타K7' 길민세, 풋풋하네" "'슈퍼스타K7' 길민세, 짱구인 줄" "'슈퍼스타K7' 길민세, 아팠겠다 흑"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길민세는 해당 글 이전 SNS에 "술 먹는 게 죄냐" "문란한 게 죄냐"는 글을 올려 논란을 겪고 자신이 속했던 구단인 넥센에서 퇴출 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