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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강동원의 FNC 계약설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과거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지목한 여자 연예인들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고 있다.

    걸그룹 미쓰에이의 멤버이자 배우인 수지의 강동원 사랑은 지극하다.

    지난해 1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수지는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강동원'을 꼽았다.

    앞서 수지는 SBS '힐링캠프',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해서도 강동원에 대한 극진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이밖에도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꼽은 여자 연예인은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육성재와 가상결혼 생활을 즐기고 있는 걸그룹 레드벨벳의 조이 역시 지난해 8월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강동원을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또 걸그룹 씨스타의 효린, 카라의 한승연, 배우 박시연 등도 강동원 앓이에 동참한 바 있다.

    그렇다면 최근 MBC '일밤-진짜 사나이' 여군특집 3편에 출연이 확정된 한그루의 이상현은 누구일까?

    한그루는 올해 1월 SBS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배우 지진희가 이상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