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자이언티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 자이언티 ⓒ자이언티 인스타그램


    가수 자이언티가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 자신의 전화번호를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자이언티의 귀여운 시절이 재조명 되고 있다.

    자이언티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ziont20년 뒤 경례는 그렇게 하는 게 아니라고 배우게 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어린 자이언티가 비비드 컬러의 일명 '배바지' 패션 차림에 선글라스를 머리에 걸치고 경례자세를 취하고 있다. 자이언티의 화려한 패션과 귀여운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자이언티, 이 때도 선글라스를?"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자이언티, 깜찍해라" "'무한도전 가요제 2015' 자이언티, 20년 후 경례는 울면서 했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강원도 평창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가요제 2015’에서는 자이언티가 공약대로 전화번호를 공개했다. 이날 자이언티와 하하는 ‘으뜨거따시’ 팀으로 무대에 올라 ‘스폰서’로 관객을 사로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