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피투게더 제공
    ▲ ⓒ해피투게더 제공

     

    '해피투게더3'를 포함한 예능들이 임시공휴일의 영향을 받아 전체적으로 시청률 상승을 보였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기록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국 기준 6.0%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2%에 비해 0.8%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백투더스쿨'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안내상, 우현, 김정훈, 황석정, 김성경이 출연했다.

    특히 우현은 과거 민주화 운동 시절을 언급하며 대학시절 8개월간 수감됐던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자기야'는 7.5%로 1위, MBC '경찰청사람들2015'는 3.2%로 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