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 엄태웅 남매의 대화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엄정화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귀여운 메이크업을 해서 올렸더니 다들 무섭다고 한다. 미안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발의 파마머리와 짙은 메이크업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한 엄정화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엄태웅은 “탱글이인 줄 알았다”고 댓글을 단 것. ‘탱글이’는 엄정화의 애완견 푸들 이름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기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엄정화와 엄태웅 남매는 지난 7일 11년간 몸담은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만료해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