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세아ⓒ인터넷커뮤니티
    ▲ 윤세아ⓒ인터넷커뮤니티


    진갑용(삼성라이온즈.41)이 현역은퇴를 선언한 가운데 진갑용이 과거 배우 윤세아와 함께 찍은 훈훈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2012년 한 온라인커뮤니티는 윤세아의 트위터에 올라온 사진을 게재했다.

    진갑용과 윤세아는 사진 속에서 삼성라이온즈의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있다. 특히 진갑용 선수와 윤세아의 얼굴 크기 차이가 돋보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진갑용,윤세아 얼굴크기 장난 아니네" "진갑용 멋있어" "진갑용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진갑용은 올시즌까지 KBO 등록선수 신분은 유지하지만 사실상 전력분석원으로 변신하며 은퇴를 선언했다. 선수로서의 공식적인 은퇴는 올 시즌 종료 후 이뤄질 예정이다.
    진갑용은 1997년 OB베어스에 입단 후 1999년부터 삼성 라이온즈로 이적해 3번의 골든글러브 수상과 7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