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유하나 이용규 ⓒ강심장 방송화면
    ▲ 유하나 이용규 ⓒ강심장 방송화면

     

    프로야구 선수 이용규의 아내인 배우 유하나의 엉덩이 콤플렉스가 재조명 되고 있다.

    이용규는 지난 2013년 1월 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해 "아내 유하나가 집에서도 엉덩이 보정 속옷을 입는다"고 폭로했다.

    이날 이용규의 폭탄발언 이전, 유하나가 자신의 신체 콤플렉스에 대해 엉덩이를 꼽았기 때문. 유하나는 “엉덩이가 큰 편이다. 워낙 크다 보니 남편 이용규가 자꾸 보정속옷 입었냐고 물어본다”고 해명했다.

    이에 이용규는 “사실 유하나가 한 번 보정속옷을 사 왔다. 집에서 입고 있더라. 그날 보정속옷을 입은 모습을 보고 어느 날 문득 유하나를 보니 아직도 보정속옷을 입고 있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한편 이용규는 지난달 3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와의 경기에서 KIA 선발 박정수 투구에 왼쪽 종아리를 맞아 쓰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