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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애 주지훈 ⓒSBS
'가면'이 마지막회까지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13.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유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5%에 비해 2.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변지숙(수애 분)과 최민우(주지훈 분)는 아름다운 커플로 서로를 감싸안았고, 최미연(유인영 분)은 자살, 민석훈(연정훈 분)은 이에 평생을 괴로워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밤을 걷는 선비'는 7.4%로 2위, KBS 2TV '어셈블리'는 4.8%로 3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가면'의 후속작으로는 오는 8월 5일부터 '용팔이'가 방영될 예정이다. 배우 김태희와 주원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