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심야식당' 방송캡처
    ▲ ⓒSBS '심야식당' 방송캡처
     
  • ▲ ⓒSBS '심야식당'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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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이영범이 심야식당에 찾아와서 잘난척을 했다.

이날 방송된 SBS 드라마 '심야식당' 에서는 맛 평론가로 유명한 이영범이 심야식당을 찾아와 까탈스러운 면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영범이 식당에 들어오자 손님들은 유명한 사람아니냐며 신기해했고 거들먹거리며 요즘에도 이런 식당이 서울한복판에 있냐며 심야식당의 분위기를 얕봤다.

또 맥주를 마신 후에 맥주는 역시 체코 맥주가 제일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나라는 파워블로거가 문제다, 자기들 입맛에 맞게 먹어놓고 식당홍보하는 수준에 그치는게 무슨 평가냐"고 말하며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평론을 하는 사람이 없다,그러니까 내가 그렇게 바쁜게 아니겠냐"며 계속해서 허세를 부렸다.

식당에 모인 손님들은 이런 이영범의 태도를 못마땅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