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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이영범이 심야식당에 찾아와서 잘난척을 했다.이날 방송된 SBS 드라마 '심야식당' 에서는 맛 평론가로 유명한 이영범이 심야식당을 찾아와 까탈스러운 면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이영범이 식당에 들어오자 손님들은 유명한 사람아니냐며 신기해했고 거들먹거리며 요즘에도 이런 식당이 서울한복판에 있냐며 심야식당의 분위기를 얕봤다.또 맥주를 마신 후에 맥주는 역시 체코 맥주가 제일이라고 말했다.이어서 "우리나라는 파워블로거가 문제다, 자기들 입맛에 맞게 먹어놓고 식당홍보하는 수준에 그치는게 무슨 평가냐"고 말하며 "우리나라에는 제대로 된 평론을 하는 사람이 없다,그러니까 내가 그렇게 바쁜게 아니겠냐"며 계속해서 허세를 부렸다.식당에 모인 손님들은 이런 이영범의 태도를 못마땅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