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이 로드 FC경기에서 패배 후 짧은 소감을 전했다.
최홍만은 25일 일본 도쿄 아키라에 콜로세움에서 열린 카를로스 토요타(43.브라질)에게 이렇다 할 힘도 써보지 못하고 무기력하게 1라운드 TKO패를 당했다.
최홍만은 경기 직후 가진 인터뷰에서 “시합을 진 것은 깨끗이 인정한다,경기 전에 사기혐의에 관한 기사가 나온 것이 어느정도 영향을 준 것 같다,그동안훈련을 꾸준히 해왔는데 관리가 미흡했던 부분이 나타나 많이 후회가 된다”라고 말했다.
최홍만은 2004년 이종격투기 선수로 전향했으며 2009년 5월 이후 6년만에복귀전에서 승리를 자신했으나 이번 패배로 적지 않은 타격을 받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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