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셈블리','손병호의 사망소식 들은 정재영,야당 '정재영 사퇴해라'

입력 2015-07-22 22:54수정 2015-07-23 00:26

'어셈블리' 정재영이 손병호의 사망 소식을 듣고 망연자실해했다. 이에 야당에서는 정재영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이날 방송된 KBS2 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진상필(정재영)이 배달수(손병호)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듣고 말을 잇지못했다.

진상필은 배달수의 상태를 보고는 모든 의욕을 상실한체 사무실에 들어가 소주를 마셨다.

최인경(송윤아)은 이러고 있는 모습을 기자들이 보면 어떻게 생각하겠냐며 안타까워했다.

결국 최인경에게 배달수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들은 진상필은 눈물을 머금었다.

한편, 야당측의 조웅규(최진호)와 천노심(길혜연)은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진상필의 무리한 공천을 비판하면서 여당으로 옮길때 받은 부당한 돈의 행방을 밝히라며 진상필의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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