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드라마 '어셈블리' 방송캡처
    ▲ ⓒKBS2 드라마 '어셈블리' 방송캡처
     
  • ▲ ⓒKBS2 드라마 '어셈블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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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셈블리' 정재영이 손병호가 입원한 응급실에서 노동자들과 말다툼 끝에 주먹다짐을 벌였다. 

이날 방송된 KBS2 드라마 '어셈블리'에서는 포크레인에서 떨어져 다친 배달수(손병호)를 찾아간 진상필(정재영)의 안타까운 모습이 그려졌다.

진상필의 사무실로 찾아온 변성기(성지루)에게 배달수가 다쳤다는 소식을 들은 진상필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마음이 흔들렸다. 백도현 의원(장현성)은 지금 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조심해야 한다며 진상필을 말렸다. 이에 진상필은 "지금 저보고 가지 말라는 거냐,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지말라"며 부리나케 병원을 찾아갔다.

진상필은 배달수의 병원앞에 모인 노동자들과 시비가 붙었다. 노동자들은 진상필을 못마땅해하며 "이제와서 국회의원 됐다고 눈에 뵈는게 없냐,쇼하지 말라"며 진상필을 맹렬히 비난했다.
진상필은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주먹다툼을 벌이며 혼란을 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