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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려원이 드라마 '풍선껌'에서 이동욱과 호흡을 맞추는 것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공항패션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전지현이 지난 5월 구찌(Gucci)의 공식 초청으로 칸 영화제 참석 차 인천 공항을 통해 프랑스 니스로 출국한데 비해 정려원은 지난 2013년 싱가폴에서 열리는 샤넬 2013/14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아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당시 정려원은 내추럴 브이넥 티셔츠에 블랙 미디스커트로 편안하면서도 캐주얼한 룩을 연출했으며, 레드 포인트 퀼팅 백을 매치에 이른 아침 시간에도 여전히 스타일리시함을 잃지 않았다.
'암살'의 전지현 역시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2015 F/W 컬렉션으로 선보인 블루 컬러 실크 셔츠와 루즈한 핏의 블랙 팬츠로 군더더기 없는 시티 룩을 선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