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BS2 드라마'너를 기억해'방송캡처
    ▲ ⓒKBS2 드라마'너를 기억해'방송캡처
     
  • ▲ ⓒKBS2 드라마'너를 기억해'방송캡처
     
  • ▲ ⓒKBS2 드라마'너를 기억해'방송캡처


'너를 기억해' 장나라가 인질로 잡힌 현장에서 범인의 신경을 건드리며 맞섰다. 

이날 방송된 KBS2 드라마 '너를 기억해' 에서는 차지안(장나라)이 범인의 심리를 파악한 도발을 했다.

범인은 새로운 여자가 오면 기존에 있던 여자를죽인다는게 이곳의 규칙이라며 먼저 잡혀온 지현숙(임성언)에게 다가갔다. 공포에 떨고 있는 지현숙을 걱정한 지안은 "나부터 상대해,나랑 한판붙자"며 범인의 시선을 돌렸다.

범인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안통한다며 다시 지현숙을 위협했다.
지안은 범인에게 "너 성불구자 맞지?"라며 범인의 자존심을 건드렸다. 
이어서 "저번에 부검현장을 봤을때 너는 간접성폭행만 했지,직접성폭행을 한 흔적은 없다,너 같은 놈들이 몸만 키우더라,남자 구실 못하는 것을 숨기려고..."라고 말하며 범인의 급소를 눈으로 가리켰다. 범인은 지안의 도발에 완전히 넘어가 흥분하며 지안의 머리채를 잡고 주먹을 휘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