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원 뮤직비디오 ⓒ이불 '영원' 뮤직비디오 티저
    ▲ 영원 뮤직비디오 ⓒ이불 '영원' 뮤직비디오 티저

     

    걸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악플러로 가슴 아팠던 사연을 전한 가운데 과거 원더걸스 선예 등과 함께 한 뮤직비디오가 재조명 되고 있다.

    태연은 지난 2008년 신인 가수 '이불'의 '영원' 뮤직비디오에 걸그룹 쥬얼리의 박정아, 원더걸스 선예,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그룹 신화 김동완, 슈퍼주니어 신동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영원' 뮤직비디오 콘셉트는 박정아-그리움, 김동완-슬픔, 가인-추억, 태연-애상, 선예-기약 등으로 꾸며졌다.

    당시 뮤직비디오에서 태연과 다른 가수들은 좀처럼 볼 수 없었던 눈물 연기를 펼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뮤직비디오를 접한 네티즌들은 "태연 색다른 모습이야" "태연 연기해도 괜찮을 듯" "태연 저 때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SNS에 악플로 인한 자신과 가족들의 슬픈 심경을 고백하며 악플러 고소 사실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