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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복면가왕'에서 8대 가왕에 등극한 ‘퉁키’에 이목이 집중된다.
19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와 ‘퉁키’의 결승전에서 ‘퉁키’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를 누르고 새 가왕에 등극했다.
예상대로 클레오파트라는 김연우로 밝혀졌으며, 김연우는 "여기까지 오게 될 줄 몰랐다. 정말 홀가분하고 시원한데 약간 섭섭하다"며 소감을 말했다.
김연우의 가면을 벗인 '퉁키'는 흐린 기억 속의 그대’를 선보여 우승을 거머쥐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누리꾼들은 '퉁키'의 정체에 대해 가수 이정과 고음 처리, 손동작 등이 비슷하다며 추측하고 있다.
한편, 정체가 아직 밝혀지지 않은 '퉁키'가 출연하는 ‘복면가왕’은 일요일 오후 방송된다.
[사진 = 복면가왕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