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정 해병대 시절 ⓒ린 트위터
    ▲ 이정 해병대 시절 ⓒ린 트위터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이연우를 꺾은 '노래왕 퉁키'의 유력 후보로 지목되고 있는 이정의 해병대 시절 모습이 시선을 강탈하고 있다.

    가수 린은 지난 2011년 2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른쪽 끝) 군대 시절 사진. 정말 건강해보인다. 우와 쟤(이정) 되게 해병대오빠네"라며 가수 이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린이 공개한 사진은 이정이 과거 해병대 군생활을 할 당시의 사진으로, 이정은 빨간색 속옷만 입고 두 손을 허리에 얹은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드러난 그의 완벽한 근육질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퉁키' 이정, 멋진 사나이" "'복면가왕 퉁키' 이정, 진짜 사나이네" "'복면가왕 퉁키' 이정, 노래 잘하는 멋진 진짜 사나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정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의 '노래왕 퉁키'와 창법과 포즈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유력 후보로 떠오르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