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심야식당' 방송캡처
    ▲ ⓒSBS '심야식당' 방송캡처
     
  • ▲ ⓒSBS '심야식당' 방송캡처


'심야식당' 지진희의 전 부인이 지진희를 찾아와 딸 샛별이를 데려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방송된 SBS '심야식당' 5회에서는 영식(지진희)이 출연했던 방송을 보고 영식의 전 부인(최은경)이 찾아와 샛별이를 자신이 데려가 키우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영식은 버리고 갈때는 언제고 이제와서 그러냐며 절대 안된다고 했다.
영식의 전 부인은 버리고 간게 아니라 그때는 상황이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키울 수 있는 능력은 되냐는 영식의 말에 은경은 "적어도 당신처럼 단칸방에서 밤무대 전전하게 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며 영식을 씁쓸하게 했다. 

영식의 전 부인은 "샛별이가 내년에 학교도 들어가는데 언제까지 그렇게 키울거냐"며 안타까워했고 영식은 아무말도 하지 못하고 착잡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