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육중완 김동완의 섬세한 마사지에 방귀 뿜어내...'빵터지네'

입력 2015-07-17 23:49수정 2015-07-18 00:09

'나혼자 산다' 육중완이 김동완의 앞에서 방귀를 끼며 어쩔줄 몰라했다.

이날 방송된 MBC '나혼자 산다'에서는 김동완이 육중완과 함께 안면도로 여행을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동완은 이른 아침 자신의 집을 찾아온 육중완을 반겼다. 육중완은 갑자기 안면도는 왜 가는거냐며 어리둥절해했다. 김동완은 허리가 아프다는 육중완에게 중완 회원님이 다치면 안된다며 직접 마사지를 해주겠다고 했다.

김동완은 육중완의 등에 올라가 살포시 허리를 밟았다. 육중완은 다소 부담스러워하던 도중에 김동완이 갑자기 엉덩이를 누르자 방귀가 나오며 웃음이 터졌다. 김동완은 창피해하는 육중완에게 원래 이 부위가 방귀가 잘 나오는 부위라며 신화멤버들도 종종 이런다고 재미있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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