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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수현ⓒ뉴데일리
이날(7월17일)은 67주년 제헌절이다.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국경일이다.제헌절에는 정부주관의 기념식전과 헌법을 존중하는 내용의 각종 기념행사를 거행한다.2007년까지는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었으나,2008년부터는 공휴일이 아닌 국경일(쉬지 않는 국경일)로 바뀌었다.이에 공휴일이 아닌 경우에 무심코 지나갈 수 있는 요즘 분위기에 대해 가수 윤수현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윤수현의 소속사 측은 전날 뉴데일리 스타에 "윤수현이 내일이 제헌절인데, 젊은 친구들이나 학생들은 그 의미를 잘 모르는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또 공휴일이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관심이 덜한 면도 있는데, 헌법이 처음 제정된 역사적으로 매우 중요한 날이기 때문에 집집마다 반드시 태극기를 달고 제헌절의 의미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한편,윤수현은 2014년 '천태만상'으로 데뷔 후 트로트계의 젊은 여가수로 많은 주목을 받고있다.뛰어난 가창력과 빼어난 미모로 각종 방송과 공연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