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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어셈블리'에 출연 중인 송윤아는 매우 단아한 이미지의 배우다. 그는 설경구와의 결혼하기 이전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며느리상이자, 현모양처형 배우였다.
그런 그가 가슴을 살짝 드러낸 채 속옷이 보일 듯, 말듯 한 란제리 화보를 찍었었다면 믿기 힘들 것이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화보가 있다. 사진에 임하는 포즈 또한 매우 섹시했다. 그래서 매우 눈길을 끈다.
송윤아는 지난해 8월 한국에 론칭한 한 프랑스 속옷 브랜드의 뮤즈로 발탁돼 화보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송윤아는 블랙 란제리만 착용한 채 재킷을 매치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시크하고 고고한 매력이 '보통'이 아니다. 프로다운 포즈였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어셈블리' 송윤아, 이런 사진도 찍었네" "'어셈블리' 송윤아, 매우 섹시하다" "'어셈블리' 송윤아, 경구지색...아니 경국지색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어셈블리'에 출연중인 송윤아는 멋진 연기로 수, 목 오후 10시 안방극장을 책임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