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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인 조세호 은혁 신동엽 ⓒ신동엽의 총각파티 방송화면
'라디오스타'에 그룹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멤버 강인과 은혁이 걸그룹 에이핑크에 열광하는 모습을 보인 방송이 재조명 되고 있다.
강인과 은혁은 지난 2월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신동엽과 총각파티’에 출연해 이성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강인과 은혁은 세트장 등장과 함께 TV에서 나오는 에이핑크의 뮤직비디오에 열광했다. 신이 난 둘은 에이핑크의 노래에 맞춰 춤을 췄고 자막에는 '둘이 합쳐 62세, 에이핑크가 한창 좋을 나이'라고 적혀있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패널인 개그맨 조세호는 "에이핑크와 인증샷을 찍자"며 카메라를 들이밀었고 '총각파티' 멤버들은 해맑게 단체사진을 남겨 또 한 번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랜만에 예능감을 뽐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