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날씨예보ⓒ방송캡쳐
    ▲ 오늘날씨예보ⓒ방송캡쳐

    16일은 전국이 구름많은 가운데 동해안 지방은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다. 11호 태풍 낭카는 일본에 상륙한 후 관통, 동해안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기상청의 '오늘날씨예보'에 따르면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도영동과 경상남북도동해안에는 동풍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다.

    밤부터 동해안과 남해안에는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바람이 점차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내륙에도 바람이 강하게 불것으로 예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32도로 어제보다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동해전해상(동해중부앞바다 제외), 남해먼바다에서 1.5~5.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3.0m로 일겠다.

    서울 최고 온도는 31도, 춘천 28도, 청주 31도, 전주 31도, 부산 26도로 어제보다는 조금 낮겠으나 여전히 무더위가 계속될 전망이다.

    한편 오늘 날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상청 우리동네예보는 어찌되나? 오늘 날씨 비는 언제오나”, “기상청 우리동네 날씨예보 궁금해진다”, “오늘 날씨 아침의 시작은 좋네, 그럼 기상청 우리동네예보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