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수현 ⓒ솔미디어
    ▲ 윤수현 ⓒ솔미디어

     

    국립공원야영장 예약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가수 윤수현이 이에 관심을 표했다.

    무더위 속 휴가철을 맞이해 녹음이 푸르른 국립공원으로 휴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와 관련,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을 이용하면 전국의 다양한 휴양림과 국립공원야영장등을 예약할 수 있어 해당 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일반적인 자연휴양림은 해당 휴양림 사이트로 직접 접속할 경우 이용자들이 한 번에 몰려 사이트가 마비되는 사태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국립공원관리공단 예약통합시스템'을 이용하면 휴양림과 국립공원 야영장을 일괄적으로 예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좀 더 편리한 휴가준비가 가능하다.

    이에 대해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꿈꾸는 휴가가 재조명 되고 있다. 최근 윤수현은 뉴데일리 스타와의 인터뷰 중 "요즘엔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어 제대로 쉬지 못하고 있다. 언제나 휴가를 꿈꾸지만 지금은 신인이기 때문에 일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가고 싶은 휴양지에 대한 질문에 윤수현은 "워낙 자연을 좋아하기 때문에 만약 휴가가 주어진다면 일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절친들과 야영장에 놀러가고 싶다"며 "편하게 쉬는 휴가도 좋지만 직접 준비과정부터 참여하는 과정이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고 대답했다.

    한편 윤수현은 지난해 데뷔해 대표곡 '천태만상'으로 각종 방송과 행사를 소화하고 있다. '천태만상'은 다양한 직업의 형태를 재치있는 라임으로 풀어 쓴 중독성있는 노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