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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수현 ⓒ솔미디어
국가장학금과 관련해 가수 윤수현이 부러움을 표했다.
국가장학금 대상자는 재학생(복학생)의 경우 직전학기 12학점 이상을 이수한 상태에서 100점 만점의 80점 이상 성적을 보여야한다.
기초~2분위 이하 학생에 대해서는 C학점(70점) 경고제를 적용해 직전학기 성적기준으로 최대지원 횟수 내에서 70점 이상~80점 미만인 경우도 1회에 한해 경고 후에 국가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II유형의 경우는 대학별 지원 기준에 달라진다. 소속대학의 최저이수학점 규정이 12학점 미만이면 소속대학 기준에 따르며 장애인은 이수학점 제한없이 100점 만점의 70점 이상 점수를 획득하면 된다.이와 관련해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한 인터뷰가 재조명 되고 있다.
윤수현은 과거 뉴데일리 스타와의 인터뷰 도중 "나도 대학교에서 보건학을 전공하던 시절에 장학금을 받기 위해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고 학구파 연예인임을 인증했다.
이어 윤수현은 "요즘은 생활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국가장학금을 지원해준다는 사실이 부럽다. 나도 조금만 더 늦게 졸업했더라도 국가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었을 텐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수현은 대표곡 '천태만상'으로 활동 중인 신인 트로트가수다. 윤수현은 화려한 언변과 뛰어난 예능감을 선보이며 최근 KBS1 '6시 내고향' '야만TV' 등에서 맹활약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