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토일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이하 ‘너사시’)에서 열연 중인 배우 하지원은 늘 시청률을 상위 반열에 올린다. 지난 5일 최고의 1분 시청률로 9.9%까지 올린 것. 

  • ▲ ⓒ너를사랑한시간 스틸컷
    ▲ ⓒ너를사랑한시간 스틸컷


하지원의 스타일은 늘 새롭다.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층 단발 스타일은 귀엽고 청순하면서 때로는 시니컬한 이미지를 남겼다. 또 MBC 드라마 ‘기황후’에서 보여준 업스타일은 강한 이미지를 보였다. 이제 그는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변신할 때다.

하지원은 ‘너사시’에서 손질을 하지 않은 듯 길게 늘어트린 긴 머리로 이진욱과의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헤어살롱 ‘라뮤제르’의 조은선이사는 하지원의 헤어스타일을 분석해봤다.

  • ▲ ⓒ라뮤제르 제공
    ▲ ⓒ라뮤제르 제공
    ‘라뮤제르’의 조은선이사는 “휴가를 앞둔 고객들이 스타일을 바꾸고자 방문이 많아졌다”며 “그들은 자연스러운 헤어스타일의 C컬이나 ‘너사시’ 오하나의 컬이 있는 듯 없는 듯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컬을 하고 싶어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너사시’ 오하나의 헤어스타일은 ‘러블리 롤링펌’으로 핸드 드라이만으로도 자연스러운 연출이 가능하다. 낮게 묶은 포니테일 스타일로 휴가지에서 쉽게 연출할 수 있으며 드라이어를 사용한다면 자연스러운 C컬이 연출된다”고 덧붙였다.
  • ▲ ⓒ라뮤제르 제공
    ▲ ⓒ라뮤제르 제공
    헤어살롱 ‘라뮤제르’는 처음 방문한 고객에게 충분한 상담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도드리 트리트먼트’사용으로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고 있다.
    ‘라뮤제르’의 ‘도드리 트리트먼트’는 모발 속에 영양분을 채워줄 뿐만 아니라 큐티클 층과 간층 물질의 수분과 단백질이 빠져나가지 않게 잡아준다. 또 펌이나 염색을 해도 모발의 손상도를 최대한 줄여주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