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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강준의 ‘가르마 펌’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서강준은 최근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 홍주원 역으로 열연 중이다. 그는 드라마에서 순정남으로 등장, 많은 여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는 상황.

    앞서 서강준은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서 어리바리 ‘허당남’으로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드라마와 예능을 오고가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그는 남성들의 ‘워너비 스타일’로 꼽히기도 한 것. 이에 헤어살롱 ‘라뮤제르’의 제시카 스타일리스트는 서강준의 헤어스타일을 분석해봤다.

    ‘라뮤제르’의 제시카 헤어스타일리스트는 “서강준은 평상시 헤어스타일링을 할 때 ‘가르마 펌’을 자주 선보인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예전 ‘가르마 펌’은 짧은 머리에 포마드 느낌을 줬다. 그러나 요즘은 5대5 가르마나 6대4 가르마로 조금 더 부드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제시카 스타일리스트는 “이 펌은 캐주얼이나 정장 등 어느 스타일에 크게 구애를 받지 않는 스타일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제시카 스타일리스트는 평소 짧은 헤어스타일만 고수하는 남성이라도 ‘가르마 펌’으로 윗머리 부분에 길이감과 볼륨감을 준다면 올 여름, 헤어스타일링은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음은 ‘라뮤제르’ 제시카 스타일리스트가 선보인 ‘가르마 펌’헤어스타일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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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뮤제르'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