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스틴'에 출연한 소미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방송 직후 지인에게 보낸 문자내용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소미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서 모든 미션을 훌륭히 소화했음에도 불구, 탈락해 눈길을 모은 것.

     

    한편, 한 커뮤니티에서는 '소미 지인에게 보낸 문자 내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되었다. 캡처된 사진속 소미로 추정되는 인물은 방송직후 카카오톡을 통해 소감을 전했다. 

     

    문자내용은 "소미 너무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리고..더 열심히 하는 소미가 되겠다...저를 좋아하는 맘 변치 말아주시고 저 정말 열심히 할테니까 잘 봐주세요"라며 탈락에도 의연하게 대처,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소미, 왜 탈락한거야?", "식스틴 소미, 어디가 아마추어냐?", "식스틴 소미, 혼혈이라그런지 눈이 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