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모모 ⓒ식스틴 방송화면
    ▲ 모모 ⓒ식스틴 방송화면

           

    '식스틴' 모모가 트와이스 최종멤버가 돼 논란인 가운데 과거 그가 혹평받은 사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5월 12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식스틴' 2화에서는 멤버들이 '화보촬영'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트와이스' 멤버로 확정된 지효와 모모는 조선희 작가에게 각각 "뚱뚱하다" "일반인 같다"는 말을 들어 속상해했다.

    특히 메이저팀에 속해 화보 촬영에 임한 모모에 대해 조선희는 "사실 스타들은 자신만의 아우라가 있다"며 "그러나 모모는 일반인 느낌이다"라고 말해 모모의 표정이 굳어졌다.

    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식스틴' 모모 속상했겠다" "'식스틴' 모모에게 모라고?" "'식스틴' 모모가 뚱뚱하다니 말도 안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모모는 지난 7일 방송된 ‘식스틴’ 마지막회에서 JYP 새 걸그룹 트와이스 최종 멤버로 특채를 통해 선발돼 논란이 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