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장학금 기탁 줄 이어

경북 성주군이 지역발전과 인재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설립한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고 밝혔다.

장학기금 기탁은 지난 3일 영진토목 대표 이영암 500만원, (주)동아필름 대표 박회국 500만원, 동심기업 대표 정인호 300만원, (사)한국BBS성주지회 300만원, (주)태일스틸 대표이영수 200만원, 성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200만원, 새마을봉사회 100만원을 기탁했다.

선남면 동암리 이창길 100만원, 성주군 의사회 100만원, 성주군 치과의사회 100만원, 성주군 한의사회 100만원, 성주군 약사회 100만원, 성주군 참외홍보단 100만원, 꼬메르치킨 이효주씨가 10만원 등의 장학기금을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에 기탁한 것으로 전했다.

김 이사장은 “장학금 기탁에 적극 동참해 준 이영암님, 박회국님, 정인호님, (사)한국BBS성주지회, 이영수님, 성주경찰서 자율방범연합회, 새마을봉사회, 이창길님, 성주군 의사회, 치과의사회, 한의사회, 약사회, 성주군 참외홍보단, 이효주님 등 장학금 기부에 적극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말했다.

목표액 100억원 기금 조성  조기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장학사업을 더욱 확충해 지역 인재육성 개발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