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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가면' 방송캡처
'가면' 수애가 1년전 자신에게 보낸 선물을 받았다.이날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에서는 수애(은하)가 자신에게 선물한 드레스를 수애(지숙)가 받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지숙은 가족들과 식사를 하던 도중 자신의 생일(사실은 서은하의 생일)에 서은하가 자신에게 보낸 선물을 받았다. 지숙은 갑작스런 선물에 놀랐고 집사(김지민)는 사모님이 1년전 자신의 생일에 맞춰서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방으로 와서 선물을 풀어본 지숙은 드레스와 카드에 적힌 메시지를 읽고 고개를 갸우뚱했다.카드에는 '후회할 것인가 맞설 것인가 1년후의 삶을'이라는 내용의 글이 적혀있었다.은하가 보낸 선물과 메시지는 1년전에 석훈(연정훈)과 함께 뜻을 같이 할지를 고민했던 당시 심경을 표현한 내용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