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BS '가면' 방송캡처
    ▲ ⓒSBS '가면' 방송캡처
     
  • ▲ ⓒSBS '가면'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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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가 연정훈이 과거 수애와 주지훈을 죽이려는 계획을 짰음을 알아챘다. 

이날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 에서는 지숙(수애)은 은하(수애)가 보낸 선물에 있던 열쇠를 들고 한 집으로 찾아갔다가 석훈(연정훈)과 은하의 관계를 알게 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지숙은 집을 조심히 둘러보던중 벽에 걸려있는 석훈의 그림을 봤다.
그림을 들어본 지숙은 액자 뒤에 있는 한 상자를 발견했다.

그안에는 석훈과 은하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메시지가 있었다.
지숙은 그동안 석훈과 은하의 관계, 둘이서 민우를 죽이려 했던 계획을 모두 알아챈 후 소스라치게 놀랐다.

카드에는 '내가 최민우를 죽일 수 있을까'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이후 지숙은 민우(주지훈)를 곧바로 찾아가 내가 민우씨를 지켜주겠다고 말하며 민우에 대한 애틋한 감정이 점점 커져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