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 유인영,수애의 집에 찾아가 지혁에게 의심의 눈초리...'당신 누나 정말 죽은거 맞아?'

'가면' 유인영이 수애(지숙)의 사진을 보고 수애(지숙)의 집에 찾아갔다.

이날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에서는 우연히 수애(서은하)와 똑같은 수애(변지숙)의 사진을 본 유인영(최미연)이 수애(지숙)의 집에 찾아가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미연은 지숙의 전 직장 동료들과 우연히 부딫히는 상황에서 지숙의 신상명세서를 보게됐다.

은하와 똑같이 생긴 지숙을 보고 놀란 미연은 점점 더 지숙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했다.

미연은 주소에 적힌 지숙의 집을 찾아갔다가 지혁(호야)을 만났다.

지혁은 미연을 보자마자 놀라며 여기는 왜 왔냐고 미연을 경계했다.

미연은 "오늘이 서은하 생일인데 찾아와야 되는거 아니냐"며 지혁을 도발했다.

이어서 미연은 날카로운 눈빛으로 변지숙이 당신 누나 맞냐고 물어보자 지혁은 당황하며 맞다고 더듬거렸다. 그러자 미연은 분명히 변지숙은 죽었는데 왠지 살아있는 것 같다며 지혁을 긴장시켰다.

미연은 "누나가 죽었다고 했는데 저번 창립기념일도 그렇고, 죽은 누나를 왜 찾아오냐"며 정말 누나가 죽은게 맞냐고 추궁하는 등 지숙의 정체에 대해 석연치 않은 의문을 나타냈다.

지혁은 별다른 말을 하지 못하고 정말 죽은거 맞다며 서둘러 자리를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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