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델 미란다커가 '스냅챗' CEO로 알려진 에반 스피겔과의 열애설으로 인해 화제를 몰고 있는 가운데 과거 그가 촬영한 요가 사진이 네티즌들의 재조명을 받고 있다.
    미란다 커는 지난 2월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비키니를 입은 채 해변 한복판에서 고난이도의 요가 동작을 소화하고 있다.

    특히 뱃살이 하나 없는 그의 몸매와 곡예에 가까운 유연성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상황.
    이에 대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쩔어 ㅎㅎ 스냅챗 씨이오도 반한 몸매", "에반 스필겔 대단한 여자랑 사귀네", "미란다커 에반 스피겔과 스냅챗 했을까" 등의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