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바비 머피 ⓒ온라인 커뮤니티
    ▲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바비 머피 ⓒ온라인 커뮤니티

     

    호주 출신 모델 미란다 커가 스냅챗 CEO인 에반 스피겔과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에반 스피겔의 개성 넘치는 셀카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미란다 커 남친"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에반 스피겔과 스냅챗 공동 CEO인 바비 머피가 함께한 셀카로, 두 사람은 한껏 익살스런 표정을 지으며 개그감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 와중에도 에반 스피겔의 훈훈한 외모가 빛을 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남친 에반 스피겔, 재밌는 사람이군" "미란다 커 남친 에반 스피겔, 미란다 커도 좋아하겠어" "미란다 커 남친 에반 스피겔, 에네스 카야 닮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에반 스피겔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유명하다. 그의 현재 자산은 15억 달러(약 1조6700억원)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