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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시가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전략 보고회 우수상을 수상했다.ⓒ김천시 제공
경북 김천시가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전략 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시가 지난 6월 30일 김천로제니아 호텔에서 경상북도에서 주관한 ‘2015년 지역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전략 보고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우수한 지역 일자리창출 사업 모델을 발굴‧확산함으로써 지역일자리 창출에 모든 역량 결집과 일자리가 있는 경북 만들기를 위해 지역 일자리 컨설팅 교수, 관계기관, 공무원 등과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 우수한 일자리창출 모델 개발과 지속적인 일자리정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상자 선정은 발굴된 25개 사업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쳐 6월 30일 2차 PT발표심사에서 최종적으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브랜드 일자리 사업은 김천시와 경북보건대학교 컨소시엄으로 “김천혁신도시 정보관리 전문인력 양성사업”으로 김천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에 청년층을 비롯한 경력단절여성등에 대해 정보관리 전문기술을 통해 안정적 인력 수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박보생 시장은 “우수한 시책사업들이 지역의 일자리창출로 연결 될 수 있도록 일자리관련 기관 단체등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특성에 맞는 명품 브랜드 일자리사업 발굴에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