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탈퇴설 불거지자 에프엑스 다정한 단체 사진 ‘재조명’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가 탈퇴설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 가운데 과거 에프엑스 멤버들의 단체 ‘셀카’가 눈길을 끈다.

엠버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SXSW 리허설을 마쳤다. 에프엑스는 오늘밤을 뒤흔들 것이다(Just rehearsed for sxsw! f(x) is gonna rock tonigh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 루나 엠버 크리스탈 빅토리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들은 우월한 미모는 물론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설리 탈퇴설, 말도 안 돼. 이렇게 사이좋은 에프엑스 단체 사진 이제 못 보나요?”“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설리 탈퇴설이라니”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설리의 탈퇴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와 관련해서 결정된 건 없다. 설리의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