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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리ⓒ인스타일제공
설리는 가수로 보다는 연기자가 더 낫다?
걸그룹 에프엑스 설리가 연기자 전향을 선언하고,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한 가운데 과거 그의 '섹시 화보'가 화제가 되고 있다.
설리는 2013년 한 패션잡지에서 캐나다 슈즈 브랜드와의 패션화보를 통해 '숨겨진 성숙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여기서 설리는 검은색 미니 튜브톱 원피스를 착용한 채 옆으로 눕듯이 기대어 있다. 이 때 드러난 그의 볼륨감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설리는 머리카락 일부분을 손으로 잡고 유혹의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설리 정말 하얗다" "설리 이렇게 섹시했나" "설리 볼륨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5일 설리의 탈퇴설이 불거지자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리의 에프엑스 탈퇴와 관련해서 결정된 건 없다. 설리의 팀 활동에 대해서는 신중히 결정할 예정”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