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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마르가 비매너 행동으로 출장 정지의 징계조치를 받은 것이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네이마르의 과거 여친 사진이 공개돼 주목을 끌고 있다.

    네이마르의 여친들은 대게 잘 나가는 모델 출신들이 많았지만 이번에는 변호사에  이름은 엘리자베스 마르티네스로 4살 연상의 누님이라고 한다.

    한편 네이마르는 콜롬비아 경기 직후 보인 비매너 행동으로 4경기 출장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이로써 네이마르는 코파아메리카 잔여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됐다.

    남미축구연맹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네이마르에게 4경기 출장 정지와 벌금 10,000 달러(약 1,100만 원)의 징계를 내렸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네이마르는 조별리그 3차전을 물론이고 브라질이 결승전에 진출하더라도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징계에 항소할 수 있지만 브라질 대표팀의 카를로스 둥가 감독은 항소 없이 징계를 받아들일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마르는 지난 18일 칠레 산티아고서 열린 2015 코파 아메리카 조별리그 C조 2차전 콜롬비아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 활약했으나 브라질은 0-1로 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