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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BS '가면'방송캡처
'가면' 주지훈이 수애가 몰래 후원하는 수애 엄마의 분식집에 찾아갔다가 우연히 호야를 만났다.이날 방송된 SBS 드라마 '가면'에서 민우(주지훈)는 미연(유인영)이 건네준 만년필에 대해 조사를 하다가 수애엄마(양미경)가 운영하는 분식집에서 지혁(호야)를 만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민우는 분식집에서 떡볶이를 주문하고 기다리던 도중 집에서 나온 지혁을 봤다.민우는 창립기념일에 지숙(수애)을 찾아온 지혁의 모습을 기억했다.이에 불쾌한 감정을 드러낸 민우는 떡볶이는 나중에 먹겠다며 황급히 가게를 나왔다.지혁은 민우를 뒤쫓아가 "당신 서은하 남편이지"라며 여기 찾아온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민우는 "그러는 당신은 그때 왜 찾아왔냐" 며 돈이 필요하면 말하고 다시는 서은하씨를 찾아오지 말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