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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정훈과 수애 ⓒ가면 공식홈
'가면'이 '인기가 날로 더해가면 어쩌나' 행복한 고민에 빠졌다.
1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은 11.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1%에 비해 1.8%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에선 1위다.
이날 방송에서 지숙은 민우에게 자신의 정체를 털어놓으려 하지만 석훈이 이를 막고 나섰다. 이 모습을 본 미연은 둘의 관계를 이상하게 느끼고 민우에게 만년필 하나를 건네며 은하에 대해 알아보라고 부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가면'의 긴장감 넘치는 장면 하나 하나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맨도롱 또똣'은 8.2%로 2위, KBS 2TV '복면검사'는 4.8%로 3위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